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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3월 11일 M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1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 경제 평론가 곽수종은 이 이정표가 글로벌 경제 동향을 암시한다고 시사한다. 비트 코인 가격의 급등은 경제적 자유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으며 일부에서는 비트코인을 이 영역의 핵심 플레이어로 보고 있습니다. 이번 행사는 대선을 앞두고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촉발된 가운데 이뤄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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